폐교 아쉬움 달래고 재출범 기원
지난 21일 용호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경순) 제16차 기별체육대회(대회장 박태룡)가 모교 운동장에서 펼쳐졌다<사진>. 25회 주관기수가 마련한 행사에 동문 선후배와 지역주민 등 400여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박태룡 대회장은 “지금은 폐교가 되었지만, 훗날 다시 개교하여 후배들의 맑은 웃음과 희망을 싹틔우는 꿈의 교정으로 다시 탄생할 것을 기원한다”라며 대회사를 갈음했다.
체육행사로 배구, 공굴리기, 훌라후프경기와 경품추첨, 동문 노래자랑으로 행사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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