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한 회장은 인사말에서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모교 발전과 동창회 발전을 위해 모든 동문들이 하나되어 화합하고 단결하자”고 주문했다. 60회가 주관해 오는 4월 14일 열릴 제 22차 동문체육대회(대회장 이승용) 준비상황 보고에서 60회 조광윤 총무는 “‘선후배 동문이 하나 되는 참여, 화합, 축제의 장’을 슬로건으로 우리학교의 동문과 동문가족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각인되는 자리로 만들기 위한 한마음 대축제로 기획했다”며 선후배 동문들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세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체육대회 주관기수 60회는 지난 1월 20일 결성면 읍내리에 체육대회 준비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사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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