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정기총회서 임원 개선
정농회홍성지회의 새 지회장에 이동준(59ㆍ홍동 화신)씨가 선출됐다.동회는 지난 7일 홍동면 금평리 이환의 회원의 집에서 9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동회는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사업결과를 보고하고, 올해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임원선출에서 회장에는 이동준, 부회장에는 김동복, 김중호씨가 선출됐다. 또 감사에는 유임된 김재형(홍동 운월리 바른식품)씨와 임승팔씨가 맡게 됐다.
한편 동회는 지난해 민족생활의학 및 유기농업교육, 선진지 견학, 농자재 보급, 일본 BMW(bacteria mineral water) 협회장 강연, BMW 시설 가동, 귀농운동본부 현장학교 운영 등의 활동을 벌였다고 사업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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