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고소로
남편의 예금통장 등을 훔쳐 400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모(47·홍성)씨가 불구속 입건됐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11월 30일 남편 함모씨의 예금통장과 인장, 함씨 소유의 3필지 권리증서 등을 훔쳐 같은날 오전 10시경 ㅎ농협에서 400만원을 인출 이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피해자 함씨의 고소로 지난 13일 불구속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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