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례숲길탐방 체험활동은 예산사랑 확산 운동의 일환으로 대술초 천방산 동아리 회원뿐만 아니라 전교생이 참여해 숲길을 산책하며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오르막길을 오를 대는 이마에 땀이 맺힐 정도로 힘이 들었지만 자라봉에 올랐을 때 보이는 경치가 정말 멋졌다”며 “우리 마을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다니 자랑스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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