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결과 단식 휠체어/시각 장애인 부문에서는 김지환 씨가, 지체 장애인 부문에서는 김상진 씨, 농아인 부문에서는 김기현 씨, 지적 장애인 부문에서는 김나라 씨가 1위를 차지했으며, 복식 휠체어/시각 어울림 부문에서는 오인자, 문보경 조, 지체 어울림 부문은 김태영, 조원행 조, 지적 성인부에서는 강성구, 최형욱 조, 지적 학생부에서는 강민영, 강은주 조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체육회 관계자는 “장애인 볼링 활성화를 위해 동호회 지원을 늘릴 것이며, 신인선수를 발굴 육성하고 대회 규모를 확대해 나가는 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대회 참가자들은 대회후 모두 내포축제에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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