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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제16호 태풍 산바 강풍에 예산군 삽교읍 시가지에서 함석 지붕이 도로 위로 무너졌다. 이날 예산군 원효봉의 순간 최대풍속은 33.4m/s로 충남 내 최대치로 관측됐다. 강풍으로 예산군청 조립식 지붕이 떨어져나가 소방차가 출동했으며, 예산군 공설운동장 지붕도 파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