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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참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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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참가 접수
  • 민웅기 기자
  • 승인 2012.09.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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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 산·들·바다 농촌체험과 함께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이하 꿈다락 학교)’가 세 번째 교실을 마련했다. 제3기 꿈다락 학교가 다음달 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아이교육, 농촌에서 답을 찾다’ 주제로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군내 농어촌체험마을과 교육농장에서 테마별 교육, 모둠별 토론 등으로 펼쳐진다. 오전에는 전통문화 배우기 시간으로 탈춤과 함께한다. 우리문화전문연희단체 ‘꾼’이 ‘얘들아, 탈춤이랑 놀자’라는 제목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후 시간은 농장별, 시기별 특색에 따라 교과과정과 연계된 농촌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1회(10월 6일) 오후 프로그램은 미니사과 따기와 농장길 승마체험이다. 마지막 회인 12, 13회차는 1박2일 가족 캠프로 열린다. 참가는 초등학교 1~3학년 25명까지만 가능하다. 참가비는 1명당 5만 원이며 점심이 제공된다. 참가 접수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hwangto21@korea.kr), 팩스(041-630-9689)로 하면된다.
꿈다락 학교는 주5일제 수업에 발맞춰 농어촌체험과 주말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아이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우리문화전문 연희단체 ‘꾼’이 공동 운영한다.
올해 1, 2기에 5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수료했다.
회차별 세부일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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