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 문’ 2차 특별상영 18일 밤 8시

【홍성】 용산 참사를 그린 다큐멘터리 ‘두 개의 문’이 홍성CGV에서 2차 상영회를 갖는다.

홍동면 마을활력소 관계자는 “지난달 7일 홍동면 마을활력소와 YMCA주관으로 열린 1차 상영에서 142석이 가득 차고 돌아가는 사람도 많아 2차 상영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별상영 날짜는 오는 18일 밤 8시며,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마을활력소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이번 상영회에는 ‘두 개의 문’ 감독 중 한 명인 김일란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의 및 예약은 632-2918.

안현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