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서장 한형우)가 최근 전국적으로 강력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자 특별 방범활동에 나섰다.
경찰서는 지난 25일부터 터미널, 역, 재래시장 등 다중 밀집지역과 다세대 주택가, 원룸촌에 대한 특별 방범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에 대해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간대에 지구대, 파출소 병력은 물론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의 협력단체와 함께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홍성경찰서는 지난 27일 전체 지구대, 파출소를 대상으로 강력범죄에 대한 사전 현장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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