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의원, 국회 예결특위서 예비타당성 조사 촉구
홍문표 국회의원은 현재 신창역까지 운행 되는 수도권 전철의 예산·홍성 연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지난 2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 질의를 통해 충남도청 이전에 따른 수도권 전철 연장을 2013년 예비 타당성 조사에 포함시켜 달라고 요구했다.
예결위 회의록에 따르면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에대해 “광역 철도망의 성격,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내년 상반기에 예비타당성 조사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답했다.
홍 의원은 장항선 신창~대야(군산) 구간 121.6㎞의 복선 전철화사업 중 신창~홍성 구간 35.1㎞의 우선 사업 착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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