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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신고로 대형화재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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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신고로 대형화재 막아
  • 민웅기 기자
  • 승인 2012.08.27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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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새벽 5시경 홍성읍 대교리 전통시장 내 A 철물점 앞 고무통 더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8분 만에 꺼졌다<사진>. 이 불로 고무통 4개가 불 타 소방서 추산 8만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신문배달원인 안 모 씨가 처음 화재를 목격해 신고했으며, 고무통과 함께 가연물질이 쌓여 있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소방서는 고무통을 덮은 포장 및 고무통 상단부가 불에 탄 점과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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