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며 언론 문화를 새롭게 선도하는 내포신문의 창간을 예산 교육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방화시대에 지역에 뿌리를 둔 지역정보와 지식, 그리고 문화의 창출은 세계적 흐름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빠르게 변화하는 지역의 소식을 지역민은 물론 출향인사들에게도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해 주어야 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예산교육지원청은 2012년 ‘창의와 성실로 믿음 주는 으뜸 예산교육’을 지표로 삼아 지역사회와 학부모들로부터 신뢰받는 학교, 스마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직원 모두가 학생교육을 위하여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학생에게는 높은 꿈과 희망을, 교사에게는 보람과 긍지를, 학부모에게는 만족과 감동을 주는 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최선을 다하는 예산교육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매개체가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내포신문이 성장을 거듭해 독자들의 기대에 발맞춰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언론, 정의와 건전한 비판으로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우뚝 서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창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