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도소(소장 이동규)는 지난 22일 출소를 앞둔 수형자와 중소기업 간의 만남의 장인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1社1友 운동(1기업체 1수형자 채용)’ 결연기업인 (주)대일공업 등 6개 업체와 노동부 산하 고용센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가 참여해 취업을 희망하는 출소예정자 8명을 대상으로 채용면접을 실시했다.
이동규 소장은 “앞으로 수용자의 성공적 사회복귀를 통해 재범을 방지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이 더욱 편안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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