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들었던 운동장에서 옛 추억을 되살렸다
제15회 용호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봉원) 및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6일 모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제24회 동문회가 주관하며 총동창회가 주최한 이번 체육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체육행사 배구, 페널티킥, 노래자랑 등이 진행됐다. 김동석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 동안 간직했던 추억과 정을 나누는 오늘, 동문들의 화합으로 결집된 한마당 잔치로 용호인들의 더욱 굳건하고 응집된 모습을 보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용호초등학교는 지난 2009년 폐교후 에도 동문회 발전을 위한 관심과 참여가 계속 이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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