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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훈 청주지법 판사, 홍성지원장으로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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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훈 청주지법 판사, 홍성지원장으로 발령
  • 안현경 기자
  • 승인 2012.02.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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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과 검사 인사가 지난 주 단행됨에 따라 윤영훈 현 청주지법 판사<사진>가 오는 27일자로 대전지법 홍성지원장에 부임한다.

대법원이 지난 17일 발표한 법관 인사발령에 따르면 한동수 현 지원장은 인천지법 부장판사로 부임하고 윤영훈 현 청주지방법원 판사가 취임한다.

윤영훈 판사는 1966년생으로 전남 해남 출신이다.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사법고시 36회, 사법연수원 26기생이다.

이 밖에도 이혜림, 강길연, 김은영 판사가 자리를 옮기고, 이종문 현 서울중앙지법 판사와 임수정 서울가정법원 판사, 안민영 서울북부지법 판사가 홍성지원으로 부임한다.

한편 법무부도 지난 13일 상반기 검사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20일자로 대전검찰청 홍성지청에 있던 이준호, 송민경, 박선민, 유옥근 검사가 자리를 옮기고, 유민종 전 서울남부지검 검사와 박배희 전 청주지검 검사가 새로 부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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