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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이겨내고 터뜨리기 시작한 벚꽃망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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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이겨내고 터뜨리기 시작한 벚꽃망울”
  • 김의경 기자
  • 승인 2010.04.15 2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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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벚꽃축제를 앞두고 홍동천변의 벚꽃이 하나둘씩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홍동천변의 벚꽃나무들은 1993년 채수철 선생의 제안으로 주민이 1000여만 원의 기금을 모아 320주가 식재되기 시작해 20년이 가까운 세월동안 2000여 그루의 나무가 식재돼 관내 기관단체 및 주민들이 가지치기, 거름주기, 잡풀제거 등 정성껏 가꿔 오늘날 홍동의 봄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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