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예총(지회장 황선익) 산하 예술문화인 2009년도 송년 간담회가 지난 8일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군 관내 예술문화인과 그 소속단체원 35명이 참석했다.
황선익 지회장은 참석자 소개에 이어 “홍성예총 홈페이지 개통을 통해 홍성의 예술문화 콘텐츠를 대내외에 알렸다”며 “홍성 예술문화 창달과 정체성 확립을 위한 예술문화단체 사무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를 위한 문화예술인들의 노력과 지방자치단체와 의회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만찬과 함께 홍성 문화예술에 대한 평가와 향후 계획을 담론 형식으로 상호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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