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5월31일까지 실시
홍성군 보건소가 오는 5월31일까지 군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 치매 간이검사를 실시한다.이번 검사는 노인인구의 증가, 각종 질환, 사고로 인한 뇌손상 등으로 치매환자가 증가 추세에 있는데 반해 핵가족화로 인해 치매에 대한 관리가 사회적 문제점으로 대두됨에 따른 것이다.
검사는 지역사회 진단요원, 혜전대 간호과 학생들이 담당하며 가정을 방문해 치매 간이검사, 혈압, 당뇨검사. 건강상담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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