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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지사장 최장렬) 3/4분기 자문회의가 지난 24일 실시됐다. 최 지사장은 홍성지사의 업무와 현안사업을 보고한 후, 자문위원들에게 홍보사항에 대한 홍보를 당부했다. 특히 '저출산의 부작용과 출산율 제고를 위한 공단의 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에서, 현재 1 신혼부부당 출산수는 1.2명으로 이 추세로 나간다면 50년 후에는 심각한 인구문제가 발생한다며 공단지원사업에 대한 홍보를 당부했다. 공단은출산율 제고사업으로, 임신 및 출산 진료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임신 1회 당 20만원에 해당하는 '고운맘 카드'를 발행해주며, 이 카드로 1일 4만원 한도 내에서 진료비로 사용한다. 카드는 임신확인서를 해당 금융기관에 제출하면 발행해준다. 한편 최 지사장은 "신종플루의 홍성 환자발생 수가 24일현재 14명으로 이 중 13명은 완치됐고 나머지 1명이 치료중'이라며 예방활동에 대한 홍보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