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홍성군민회 정기 이사회가 지난 10일 용산역 컨퍼런스 룸에서 실시됐다. 최건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신종플루로 고향의 축제 및 체육대회가 무산돼 아쉽다. 하지만 추석을 전후로 고향을 찾아 고향사랑의 기회를 갖도록 하자"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완수 군수권한대행은 "도청신도시 기공과 일진그룹의 유치 등으로 고향 홍성발전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홍성발전을 위한 출향인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사회에는 이한구 명예회장을 비롯한 조부영, 이형집, 김영철, 신두호 등 고문들이 참석했다.
박상현 서예가 인사동서 전시회
서예가 박상현 씨가 지난 10일 인사동 백악미술관에서 동호인들과 제4회 지일서연전(志一書緣展)을 펼쳤다. 국내 유수의 예술인과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을 비롯한 출향인들이 참석해 개막식의 테프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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