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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규홍 지청장, 범피에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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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규홍 지청장, 범피에서 특강
  • 윤두영 기자
  • 승인 2009.07.2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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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홍성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윤동빈)가 지난 21일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회의실에서 ‘범죄 피해자 보호와 지원정책 동향’에 대한 실무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곽규홍 지청장은 특강에서 “프랑스 대혁명 이후 정착된 검사제도가 범죄자의 인권보호를 위한 제도였다”면 “이 시대는 범죄로 인한 피해자 인권보호를 위한 제도로의 대 변환이 필요하다”며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윤동빈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홍성범피의 분야별 활동과 피해자 지원 상황을 보고한 후,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의료분쟁을 조정해내는 획기적인 성과를 이루어 냈다”며 범피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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