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홍성군민회장에 최건환 아세아시멘트 전무가 지난 16일 취임했다. 용산역 파크컨벤션센터에서 치러진 취임식에는 군민회 임원과 하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임하는 이한구 회장은 마지막 임원회를 주재하여 정관 일부를 개정하고 3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최건환 회장은 취임사에서 “홍성군민회의 활성화를 위해 청년회와 여성회를 활성화 시키겠다”며 “충절의 고장 홍성의 명예를 드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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