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읍 고암리 이승하 씨가 지난 26일 부친(故 이건휘․향년 80)상을 당했다.
홍성의료원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28일 발인해 홍북면 신경리 선영에 안장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미망인 유희순 씨와 아들 이승하(홍북농협 이사), 종하 씨, 딸 미장, 미애 씨가 있다.
아들 이승하 씨는 “아버님은 홍북면 신경리에서 태어나 평생을 성실하고 검소하게 사셨다. 늘 가까이 모시며 효를 다해 살려고 했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았던 기억들로 가슴이 아프다”며 “조문해 주신 많은 분들과 도와주신 부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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