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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동문 한 자리에‥‥ 단합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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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동문 한 자리에‥‥ 단합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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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1999.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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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초등 체육대회 반백 휘날리며 단축마라톤
【금마】금마초등학교 제4차 기별 체육대회가 1500여 동문들이 참석, 단합을 과시하며 3일 모교운동장에서 성료됐다.

총동창회 (회장 남만희)가 주최하고 38회 (회장 최환섭)가 주관한 이날 체육대회는 1회부터 49회까지 반세기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당초 참가기수는 46기까지 였으나 47~49회가 기어코 참석, 대회를 풍성하게 했다.

특히 1회 동문인 주원규(총동창회 고문)옹이 참석해 대회는 더욱 빛났다.
각종 경기는 화합의 잔치로 열렸다.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2인 삼각,공굴 리기가 펼쳐졌다.

옛 등학교길을 달리는 단축마라톤은 단연 경기의 백미였다. 각 기수별로 3명의 동문이 출전해 학교에서 도막거리까지 5㎞를 달리며, 금마초인임을 확인했다.
경기후에는 노래자랑이 열렸다. 기수별 최고의 노래꾼들이 나와 솜씨를 뽐내며, 대회의 흥을 돋웠다. 대회결과 영예의 종합우승은 22회 (회장 한만옥)가 차지 했다.

한편 금마총동창회는 개회식에서 이지영(18회) 명예총동창회장과 명달식,장금동 동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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