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면 판교리 장상진 씨가 지난 16일 부친(故 장재두․향년 91)상을 당했다.
홍주장례식장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18일 발인해 결성면 성호리 선영에 안장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아들 장상진, 정진, 욱진, 일진 씨와 딸 예진, 상분, 순자 씨가 있다.
장상진 씨는 “아버님께서 ‘늘 바르게 살아야 한다’고 했던 말씀이 생각난다. 아프지 않고 좀 더 사셨으면 좋았을 텐데 병석에서 많은 세월을 보냈다”며 “조문하여 주신 많은 분들과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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