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레져 계류장 겸해...10월 완공 예정
서부면 궁리에 수상레저 계류장을 겸한 선착장이 건설된다.홍성군은 서부면 궁리 간월호 수문 앞에 군비 8000만원을 투입, 선착장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선희 군청 산업과 수산해양담당은 "구체적인 계획은 서지 않은 상태이나 오는 4월경 착공해 10월경 완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 담당은 또 설치될 선착장은 "많은 어선이 정박하는 곳이나 선착장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으며 간조 때 윈드서핑을 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군은 이 선착장을 수상레저스포츠 계류장과 일반 어선의 선착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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