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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순방/홍북면 건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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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순방/홍북면 건의사항
  • 민웅기
  • 승인 2001.02.1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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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마을회관 신축 등 건의
【김항제 하리마을 이장】최영장군, 성상문 선생 성역화 사업지의 길목인 하리마을 회관이 금이가는 등 노후되고, 미관도 좋지 않다. 신축을 바란다.

【답변】성역화에 따라 그 근방이 다 좋아질 것이다.

【이오수 이장상록회장】홍북이 타 읍ㆍ면중 가장 낙후돼 있다. 노인정, 회관 신축이 40% 정도에 불과하다. 올해 많은 사업자금을 지원해 타 읍ㆍ면과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해달라.

【답변】낙후된게 아니다. 홍북은 가장 살기 좋은 고장이 틀림없다.

【유창조 어경마을 이장】노인회가 구성돼 운영중이다. 그러나 노인회관이 없어 애로가 많다. 노인회관을 건립토록 지원해 달라.

【답변】마을 가구수는 얼마인가?

【유창조】50호이다.

【답변】있어야 되겠으니 고려하겠다.

【김현팔 신경리 자경동】과거 면 쓰레기 매립장 진입로인 농로가 포장이 안돼 주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 포장을 바란다.

【홍성영 대지동마을 이장】군도 4호선 확포장시 배수로가 개인의 농경지 옆으로 개설돼 집중호우시 큰 피해를 입고 있으니 조치 바란다. 또 소재지임에도 승강장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다.

【답변】군도 4호선 사업과 연결해 근본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승강장은 만들겠다. 어디다 만들지 상의해 결정해 주기 바란다.

【최희순 서력마을 부녀회장】승강장 시설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다.

【답변】검토해 가장 좋은 곳으로 중지를 모아달라.

【장두현 신리마을 이장】마을회관이 비좁고 낡아 마을주민이 다 들어갈 수 없다. 가구수가 75호이다. 회관 신축을 위해 3000만원을 충남도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한 상태이며 대지도 확보했다. 지원을 바란다.

【답변】수선을 하든지 검토해보겠다.

【임환수 면체육진흥회장】용봉산 입장료를 징수하고 있으나 용봉사 신도들은 입장권을 발부받아 무료 입산하고 있다. 홍성군민이나 최소한 홍북면민이라도 무료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을 보장해달라.

【답변】오전 9시전에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추후로 용봉사 탱화 전시관을 건립, 문화재 관람료까지 받을 생각이다.

【한상훈 대지동 노인회장】복지회관이 비가 샌다. 3000만원 들여서 수리하는 것으론 안된다. 다시 지어야 한다.

【답변】절대로 비가 새지 않도록 잘 고치겠다.

【김성심 면생활개선회장】마을앞 효자문이 옆에 있는 도로가 포장되지 않아 비가오면 많은 양의 토사가 밀려드는 등 관리가 어려우니 이 도로의 포장을 해달라.

【답변】충분히 확인해 고쳐주도록 하겠다.

【김화동 원갈산마을 이장】마을이 군계에 있어 예산군, 홍성군에서도 신경을 안쓴다. 도로포장, 회관이 많이 낙후돼 있다. 직접 와서 회관도 한번 보고 마을안길 800미터도 포장을 해달라.

【답변】더 관심있게 보겠다.

【원경옥 홍천마을 부녀회장】홍천문화마을 입구에서 군도 4, 5호선이 만나는 삼거리 구간이 문화마을의 조성으로 생활권 도로가 됐다. 그러나 인도가 없어 노인은 물론 아이들이 위험하다. 사고도 몇번 발생했다. 인도를 설치해 달라.

【답변】땅을 좀 확보해 달라

【김순옥 자경동마을 이장】전 면 쓰레기매립장 진입로, 하천을 따라 나 있는 마을안길 400미터, 새마을사업으로 포장한 마을안길 300미터가 노후돼 요철이 심하다. 아스콘덧씌우기를 해달라.

【답변】알았다.

【이오수 용두마을 이장】면도 102호 용두~용갈산간 경계가 급한 휨길이어 사고의 위험이 크다. 반사경을 설치해달라.

【답변】근본적으로 모퉁이를 잘라내는 게 가장 좋다. 알겠다.

【최선부 상산마을 이장】마을안길인 농어촌도로가 확포장이 안돼 해마다 도로 보수비로 200만원이 들어가고 있다. 확포장을 바란다.

【답변】알겠다.

【박순렴 면적십자부녀봉사회장】봉사회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밑반찬을 준비해 나누어 주고 있으나 적절한 준비 장소가 없다. 면 복지회관 보수시 일부를 주방을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달라.

【답변】잘됐다. 그렇게 검토하겠다.

【이상직 매산마을 이장】면도 103호가 지난해 확포장됐으나 시내버스가 안다녀 노인들이 20여분씩 걸어나와 버스를 타는 실정이다. 노선 버스가 운행토록 조치해 달라.

<면 현안사업보고>

△상하리 상산지구 경지정리 사업-상산마을 주민들의 직선 생활도로인 농어촌도로가 협소하고 미포장돼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경지정리 사업시 농어촌도로 확보와 함께 도로포장이 요구된다.

△면도 101호선 확포장 지원 확대-면 소재지와 덕산의 연결도로로 차량통행이 많고 신경리 주민의 주요 생활도로이나 확포장이 연차적으로 시행돼 포장구간에서 비포장 구간 진입시 차선감소로 사고 위험이 있다.

△대지동마을 배수로 정비사업-군도 4호선의 지형이 낮아 매년 우기때마다 인근에서 모아진 우수가 주택, 농경지로 흘러 농경지 유실 및 도복으로 막중한 피해를 입고 있다.

△1789부대 진입로 확포장 지원

△하산마을 농어촌도로 수해복구-시내버스 노선의 주도로이나 지난해 수해로 노견이 세굴돼 도로 붕괴는 물론 대형사고 위험이 있다.

△최영장군사당 진입로 포장 지원- 사당 진입로 350미터가 미포장돼 사당을 찾는 주민과 차량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상유정 마을 농어촌도로 포장- 콘크리트 포장이 오래되어 파손되고 요철이 심하다. 접경인 예산군은 2차선으로 아스콘 포장돼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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