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숙·김주헌·김윤호 국무총리 표창
박승태(47·사진) 홍성군 건설과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창숙 문화공보실장, 김주헌 자치행정과 서무담당, 건설과 방재분야 김윤호씨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이상선 군수는 지난해 12월 30일 2000년 종무식에서 박 승태 과장에게 대통령상을 전수했다. 이 밖에도 홍용표 기획감사실 정보통신담당 등 13명이 장관 표창, 송계수(금마 신곡)씨, 문화공보실 박만담당 등 22명이 도지사 표창, 이병관(홍성읍 오관리)씨 등 28명이 군수 표창을 받았다.
홍성군은 우수 문화재관리부서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종합민원실은 충남도로부터 민원행정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박승태 건설과장은 지난 98년부터 군 건설과장을 맡아 수해 복구, 명예감독관제를 통한 주민참여와 부실공사 예방, 추계도로 정비 도 최우수 기관, 재난관리업무 우수기관 선정 등의 행정능력이 인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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