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명제(향년 80)
홍성읍 대교리 김동균 씨가 지난 4일 부친(故 김명제·향년 80)상을 당했다.
홍성장례시장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6일 발인해 예산추모공원에 안치할 예정이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미망인 김희영 씨와 아들 김동균(서울시 지방경찰청), 딸 영숙, 영호 씨가 있다.
아들 동균 씨는 “아버님은 한국전쟁 참전용사로 대위로 전역하였다. 전역 후 홍성예비군을 창설하였고 자식들에게 ‘항상 바르고 정직하게 열심히 살며 남에게 피해 입히지 말라’고 하셨다”라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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