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윤영순(향년 77)
홍동면 금당리 조상환씨가 지난 24일 모친(故 윤영순·향년 77)상을 당했다.
홍성의료원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26일 발인해 홍동면 금당리 선영에 안장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부군인 조주영 씨와 아들 조상환, 상진 딸 상원, 정옥, 정숙씨가 있다.
장남 조상환 씨는 “어머니께서는 항상 검소하시고 남한테 베풀고 자녀들에게는 사랑과 거짓없는 삶을 가르쳐 주시고 몸소 실천하신 분이며, 특히 타인으로부터 대부 또는 차용없이 삶을 살아 오신분입니다. 어머니는 늘 ‘근면과 성실을 근간으로 사회생활하라’고 말씀했다”라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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