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월중(향년 76)
구항면 장양리 최월중 씨가 지난 5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홍성의료원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8일 구항면 장양리 선영에 안장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아들 이영엽, 용엽 씨와 딸 명선, 문숙, 재엽, 용숙 씨가 있다.
셋째 딸 이재엽 씨는 “어머님께서는 오랜 세월 심장질환을 앓았다. 자신을 위한 삶을 살지 못하고 오로지 가족 위해 희생하는 삶으로 살았다”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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