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기섭(향년 82)
홍성침례교회 채정규 목사가 지난 6일 모친(故 정기섭·향년 82)상을 당했다.
홍주장례식장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8일 오전 발인해 고인의 출생지인 청소면 재정리 선영에 안장 할 예정이다.
고인은 어머니로부터 예수를 영접 받아 아들과 손자 손녀에게 믿음을 물려주고 떠났다.
채 목사는 “전형적인 어머니의 모습으로 늘 자녀 위해 기도했고 헌신했다. 젊은 세대를 가슴 깊어 품어 사랑을 보여 주셨다. 아버님께서 작년에 돌아가시고 6개월 전부터 건강이 나빠졌다. 옆에서 늘 기도로 힘이 되어 주시던 분을 잃었다”며 슬퍼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아들 채정규, 응규 씨와 딸 승희 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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