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북면 봉신리 성진기 씨가 지난달 30일 모친(故 최영순·향년 88)상을 당했다. 홍성의료원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지난 1일 예산군 신양면 귀곡리 선영에 안장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아들 성진기(승정), 한기 씨와 딸 원기 씨가 있다.
아들 성한기 씨는 “어머님은 온순하고 다정한 분이었다. 외롭게 사셨던 분인데 임종을 함께하지 못해 너무도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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