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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성- 천주교성지 연계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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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성- 천주교성지 연계 복원
  • 한관우 기자
  • 승인 2007.11.0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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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의회 군정질문

군의회가 지난달 23일 임시회를 열어 군정질의를 하고 21일 폐회했다.
군 의회(의장 이규용)는 지난달 23일부터 9일간 열린 제159회 임시회 군정질문에서는 지역현안에 대한 질의가 쏟아졌다. 이규용 의장은 군정질문에서 사회단체 보조금 지급 개선방안 등을, 이병국 의원은 2008년도 국· 도비 예산확보 등을 질의하는 등 10명의 의원이 내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군정질문에 열의를 보였다. 이번 회기 동안에는 실과 및 사업소, 읍면에 대한 군정질문과 군수를 출석시켜 군수에 대한 군정질문, 조례안 등을 의경하고 폐회했다.

군 의회(의장 이규용)는 지난달 23일부터 9일간 열린 제159회 임시회 군정질문에서는 지역현안에 대한 질의가 쏟아졌다. 이규용 의장은 군정질문에서 사회단체 보조금 지급 개선방안 등을, 이병국 의원은 2008년도 국․ 도비 예산확보 등을 질의하는 등 10명의 의원이 내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군정질문에 열의를 보였다. 이번 회기 동안에는 실과 및 사업소, 읍면에 대한 군정질문과 군수를 출석시켜 군수에 대한 군정질문, 조례안 등을 의경하고 폐회했다.

홍주성, 순교성지 개발로 특성화해야

이종화 의원은 광천 옹암 토굴마을 젓갈개발 및 판매 홍보계획, 홍주성 복원에 천주교 순교지 성역화를 통한 특성화 개발문제를 집중적으로 물었다. 김헌수 의원도 홍성천주교 성지조성과 관광지 개발계획을 질의했다.

이 의원은 “홍성군에는 토굴마을이 있고, 토굴젓갈이 있다. 광천의 옛 명성과 광천이란 지역명의 브랜드 자체만으로도 상인들의 노력으로 300억 원의 젓갈판매와 400억 원의 조선 김 판매수익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히고, 기본적으로 인프라 구축과 연구 및 홍보방안 등 체계적인 전략을 물었다. 공천 옹암마을의 토굴을 이용한 지역특산품 판매를 통한 소득향상과 세계화를 위한 제품개발, 홍보를 통한 관광자원화에 대한 전략을 제안했다.

이 군수는 답변에서 공천개발계획을 소상히 밝히고 “옹암리의 도 유지를 군 유지와 바꾸는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말하고 토굴새우젓, 토굴햄 등의 특화단지 추진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홍주성 복원사업이 2005년부터 2024년까지 4단계로 나누어 총사업비 4315억6100만원이 투입되는 개발계획이 있는 만큼 홍주성만의 차별화된 특색 있고 테마가 있는 성으로 복원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홍주성은 18~19세기 천주교 박해시기 많은 신자들이 순교한 홍주성 주변에 6개소의 순교성지가 있다. 홍주성 복원사업에 순교성지를 접목한다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릴 수 있는 홍성의 특징적인 테마다. 홍성의 역사도 활용하지 못한다면 홍성의 미래도 없다”며 순교성지에 대한 개발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이종건 군수는 “그동안 동학이나 의병에 대해서는 들었어도 천주교 순교지 얘기는 최근에 들었다”고 말하고 “군지나 문헌에 의해 고증이 뒷받침된 홍주성 천주교 성지를 홍주성과 함께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군수는 홍주성의 원형복원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며 문화재청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약속했다. 성지복원도 고증에 대한 자문을 전제로 홍주성의 전체적인 원형복원 차원에서 기념 공간 및 조형물 조성방안 등을 강구할 계획임을 분명히 했다.

도청신도시 흡수, 홍성군을 시로 승격

오석범 의원은 도청이전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 인구감소에 대비한 농촌정책 및 비전, 신산업 육성대책, 우수인재 양성방안, 홍성읍 5대권역 종합개발 추진현황, 홍성과 광천의 폐정수장부지 활용방안 등 군정목표에 대한 개발계획과 성과에 대해 물었다. 또한 “홍성군이 인구와 땅을 도청신도시로 빼앗겨 미니 군으로의 전락이 우려 된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도청신도시와 홍성읍 사이의 공간 700여만 평에 대한 개발의 시급성을 지적하면서 도청신도시를 흡수하여 홍성군을 시로 승격시켜야 명실상부한 서해안시대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고 제안하면서 홍성종합개발사업단 설립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이종건 군수는 답변에서 “도청신도시 개발구역이 자족도시로의 건설은 어렵다고 본다”며 “신도시를 포함하는 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답했다. 한편 도청신도시와 홍성읍 구도심과의 연계개발에 대해서는 “도시공간구상을 위한 용역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밝히고, “홍성종합개발사업단 설립은 설립요건이 발생하면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오 의원은 또 “홍주미트에 2004년에 15억 원, 2006년도 대출보증금 7억4800만원, 2007년도 지급 보증한 23억 원 등 45억4800만원을 지원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매각을 하지 않고 있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이 군수는 “대전고법에 계류 중인 ‘주식양도양수 무효소송’과 안산지법에 계류 중인 ‘손해배상청구소송’ 등 민사소송 중으로 판결결과에 따라 가압류를 해제 보유주식을 매각 하겠다”고 답했다.

도청이전에 따른 최대현안, 원도심 공동화

김정문 의원과 고철한 의원은 도청이전에 따른 도심공동화 대책을 비롯해 단기, 중장기 계획, 원도심 상권의 쇠퇴 대책, 도시화장과 인구유입으로 인한 축산업 장애에 대한 대책, 관광산업 육성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물었다. 김정문 의원은 “도청이전에 따른 지역의 이점도 있지만 최대의 문제점은 기존도심을 비롯한 주변지역의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리라 판단 한다”고 말하고 이에 따른 대책과 “홍성군의 성장동력인 축산농가 보호 육성을 위한 ‘축산단지 지구지정’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김 의원은 광천 옹암포구 뱃길 복원사업 추진에 대해 모 일간지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2015년까지 340억 원이 투자 된다’는 구체적 내용에 대한 군수의 답변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이 군수는 “군에서는 광천 옹암포구 뱃길 복원사업 추진계획이 없다”고 밝히고 “내포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중앙차원의 계획을 확인하고, 보령시와 농촌공사 등과 긴밀히 협의 하겠다”고 답했다.

김원진 의원은 홍성군의 인구증가 대책 및 교육의 질과 문화적인 인프라 조성,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공업단지 조성, 교육여건 조성을 위한 교육정책, 원도심 공동화 해결을 위한 대책, 관광종합개발 계획과 유치전략, 홍보계획, 농축산 발전대책, 친환경농업 및 유기농법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판매, 유통, 홍보대책, 브랜드 규격화 방안 등 농축산업 활성화 대책 등을 물었다.

또한 “현재의 군 조직시스템으로는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어렵다고 본다”며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조직을 위한 공무원 조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개선대책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한편 홍성을 권역별로 특성을 살려 개발할 수 있는 정책과 실천전략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답변에 나선 이 군수는 축산이 홍성의 경쟁력이라고 전제하고 “축협 등과의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여 운용 하겠다”고 밝히고 “홍성축산물을 먹고 사갈 수 있는 집단화 시설이 없어 이에 대한 방안으로 광천에 축산물 종합타운 조성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친환경축산으로 축산환경을 개선하고 축산물을 브랜드화 하여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전환하는 일이 과제라는 것이 이 군수의 인식이다. 신활력사업을 위한 조직을 운용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공단지, 산업단지 조성을 서두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재래시장 특성화 및 환경정비사업 추진 등과 도청신도시 개발지원, 홍성종합개발사업 및 오관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토굴 햄 특성화를 위한 양돈클러스트사업 육성,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먹거리 타운 조성, 친환경 농업특구 지정 등의 개발비전을 밝혔다.

정책개발, 민원쇄신 위한 전문가 필요

이태준 의원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책개발의 전문성, 각종 업무추진에 따른 전문적인 법률지식의 필요성이 대두되는데 따른 전문가의 개방형으로 채용할 의사가 없느냐”며,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한 군민의 불편해소 방안을 물었다.

이에 대해 이 군수는 “행정자치부의 지방자치단체 개방형 직위의 운영 등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지 않아 시군구의 개방형 직위제 세부 운영사항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각종 정책개발과 전문적인 법률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의 필요성을 인정했다. 다만 “행정자치부의 관련규정이 정비되지 않은 상태로 개방형 직위제 시행은 불가능한 실정이다. 개정되면 충분히 고려해 볼 사항”이라고 밝혔다.

이종화 의원은 광천 옹암 토굴마을 젓갈개발 및 판매 홍보계획, 홍주성 복원에 천주교 순교지 성역화를 통한 특성화 개발문제를 집중적으로 물었다. 김헌수 의원도 홍성천주교 성지조성과 관광지 개발계획을 질의했다.

이 의원은 “홍성군에는 토굴마을이 있고, 토굴젓갈이 있다. 광천의 옛 명성과 광천이란 지역명의 브랜드 자체만으로도 상인들의 노력으로 300억 원의 젓갈판매와 400억 원의 조선 김 판매수익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히고, 기본적으로 인프라 구축과 연구 및 홍보방안 등 체계적인 전략을 물었다. 공천 옹암마을의 토굴을 이용한 지역특산품 판매를 통한 소득향상과 세계화를 위한 제품개발, 홍보를 통한 관광자원화에 대한 전략을 제안했다.

이 군수는 답변에서 공천개발계획을 소상히 밝히고 “옹암리의 도 유지를 군 유지와 바꾸는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말하고 토굴새우젓, 토굴햄 등의 특화단지 추진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홍주성 복원사업이 2005년부터 2024년까지 4단계로 나누어 총사업비 4315억6100만원이 투입되는 개발계획이 있는 만큼 홍주성만의 차별화된 특색 있고 테마가 있는 성으로 복원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홍주성은 18~19세기 천주교 박해시기 많은 신자들이 순교한 홍주성 주변에 6개소의 순교성지가 있다. 홍주성 복원사업에 순교성지를 접목한다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릴 수 있는 홍성의 특징적인 테마다. 홍성의 역사도 활용하지 못한다면 홍성의 미래도 없다”며 순교성지에 대한 개발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이종건 군수는 “그동안 동학이나 의병에 대해서는 들었어도 천주교 순교지 얘기는 최근에 들었다”고 말하고 “군지나 문헌에 의해 고증이 뒷받침된 홍주성 천주교 성지를 홍주성과 함께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군수는 홍주성의 원형복원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며 문화재청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약속했다. 성지복원도 고증에 대한 자문을 전제로 홍주성의 전체적인 원형복원 차원에서 기념 공간 및 조형물 조성방안 등을 강구할 계획임을 분명히 했다.

도청신도시 흡수, 홍성군을 시로 승격

오석범 의원은 도청이전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 인구감소에 대비한 농촌정책 및 비전, 신산업 육성대책, 우수인재 양성방안, 홍성읍 5대권역 종합개발 추진현황, 홍성과 광천의 폐정수장부지 활용방안 등 군정목표에 대한 개발계획과 성과에 대해 물었다. 또한 “홍성군이 인구와 땅을 도청신도시로 빼앗겨 미니 군으로의 전락이 우려 된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도청신도시와 홍성읍 사이의 공간 700여만 평에 대한 개발의 시급성을 지적하면서 도청신도시를 흡수하여 홍성군을 시로 승격시켜야 명실상부한 서해안시대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고 제안하면서 홍성종합개발사업단 설립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이종건 군수는 답변에서 “도청신도시 개발구역이 자족도시로의 건설은 어렵다고 본다”며 “신도시를 포함하는 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답했다. 한편 도청신도시와 홍성읍 구도심과의 연계개발에 대해서는 “도시공간구상을 위한 용역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밝히고, “홍성종합개발사업단 설립은 설립요건이 발생하면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오 의원은 또 “홍주미트에 2004년에 15억 원, 2006년도 대출보증금 7억4800만원, 2007년도 지급 보증한 23억 원 등 45억4800만원을 지원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매각을 하지 않고 있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이 군수는 “대전고법에 계류 중인 ‘주식양도양수 무효소송’과 안산지법에 계류 중인 ‘손해배상청구소송’ 등 민사소송 중으로 판결결과에 따라 가압류를 해제 보유주식을 매각 하겠다”고 답했다.

도청이전에 따른 최대현안, 원도심 공동화

김정문 의원과 고철한 의원은 도청이전에 따른 도심공동화 대책을 비롯해 단기, 중장기 계획, 원도심 상권의 쇠퇴 대책, 도시화장과 인구유입으로 인한 축산업 장애에 대한 대책, 관광산업 육성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물었다. 김정문 의원은 “도청이전에 따른 지역의 이점도 있지만 최대의 문제점은 기존도심을 비롯한 주변지역의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리라 판단 한다”고 말하고 이에 따른 대책과 “홍성군의 성장동력인 축산농가 보호 육성을 위한 ‘축산단지 지구지정’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김 의원은 광천 옹암포구 뱃길 복원사업 추진에 대해 모 일간지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2015년까지 340억 원이 투자 된다’는 구체적 내용에 대한 군수의 답변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이 군수는 “군에서는 광천 옹암포구 뱃길 복원사업 추진계획이 없다”고 밝히고 “내포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중앙차원의 계획을 확인하고, 보령시와 농촌공사 등과 긴밀히 협의 하겠다”고 답했다.

김원진 의원은 홍성군의 인구증가 대책 및 교육의 질과 문화적인 인프라 조성,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공업단지 조성, 교육여건 조성을 위한 교육정책, 원도심 공동화 해결을 위한 대책, 관광종합개발 계획과 유치전략, 홍보계획, 농축산 발전대책, 친환경농업 및 유기농법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판매, 유통, 홍보대책, 브랜드 규격화 방안 등 농축산업 활성화 대책 등을 물었다.

또한 “현재의 군 조직시스템으로는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어렵다고 본다”며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조직을 위한 공무원 조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개선대책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한편 홍성을 권역별로 특성을 살려 개발할 수 있는 정책과 실천전략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답변에 나선 이 군수는 축산이 홍성의 경쟁력이라고 전제하고 “축협 등과의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여 운용 하겠다”고 밝히고 “홍성축산물을 먹고 사갈 수 있는 집단화 시설이 없어 이에 대한 방안으로 광천에 축산물 종합타운 조성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친환경축산으로 축산환경을 개선하고 축산물을 브랜드화 하여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전환하는 일이 과제라는 것이 이 군수의 인식이다. 신활력사업을 위한 조직을 운용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공단지, 산업단지 조성을 서두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재래시장 특성화 및 환경정비사업 추진 등과 도청신도시 개발지원, 홍성종합개발사업 및 오관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토굴 햄 특성화를 위한 양돈클러스트사업 육성,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먹거리 타운 조성, 친환경 농업특구 지정 등의 개발비전을 밝혔다.

정책개발, 민원쇄신 위한 전문가 필요

이태준 의원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책개발의 전문성, 각종 업무추진에 따른 전문적인 법률지식의 필요성이 대두되는데 따른 전문가의 개방형으로 채용할 의사가 없느냐”며,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한 군민의 불편해소 방안을 물었다.

이에 대해 이 군수는 “행정자치부의 지방자치단체 개방형 직위의 운영 등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지 않아 시군구의 개방형 직위제 세부 운영사항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각종 정책개발과 전문적인 법률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의 필요성을 인정했다. 다만 “행정자치부의 관련규정이 정비되지 않은 상태로 개방형 직위제 시행은 불가능한 실정이다. 개정되면 충분히 고려해 볼 사항”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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