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귀용(향년 90)
갈산면 가곡리 문성환 씨가 지난 26일 부친(故 문귀용·향년 90)상을 당했다.
홍성의료원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28일 발인해 갈산면 가곡리 선영에 안장할 예정이다.
고인은 온화한 성품으로 가곡교회(박종명 목사)에서 신앙생활을 했다.
둘째 아들 문성환 씨는 “아버님은 자녀들에게 신앙을 물려주시고 편안히 잠드셨다. 잘 못 섬긴 아쉬움만 가득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미망인 박춘자(76) 씨와 아들 문용현, 성환 씨 딸 용점, 용옥, 용미 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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