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윤정식(향년 72)
홍성읍 대교리 윤의규 씨가 지난 29일 부친(故 윤정식·향년 72)상을 당했다.
홍성의료원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31일 발인해 금마면 봉서리 납골당에 안장 할 예정이다.
고인은 평소 말 수가 없이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았다고 한다.
LIG손해보험에서 근무하는 사위 박종진 씨는 “아버님은 성실함으로 평생을 사셨다.
좀 더 사셨더라면 좋았을테데…”라며 아쉬워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미망인 한복희(69) 씨와 아들 윤완규, 의규 씨 딸 완숙(사위 연제근·부천세무서), 의숙(사위 박종진) 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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