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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읍 학계리 강경식 씨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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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읍 학계리 강경식 씨 모친상
  • 오선희 기자
  • 승인 2007.08.17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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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경남(향년 87)

홍성읍 학계리 강경식 씨가 14일 모친(故 최경남·향년 87)상을 당했다.

홍성의료원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16일 발인해 홍성읍 학계리 선영에 안장할 예정이다.

고인은 예산 광시 태생으로 17세에 지금은 고인이 된 강태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6남 2녀를 두었다.

셋째 아들 강주식 씨는 “어머니께서는 잘 드시고 잘 주무시는 분이었다. 어제 아침 드시고 몸이 좋지 않다 해서 병원으로 모셨는데 일어나지 못하고 돌아가셨다. 평소 자식 잘되길 소망하고, 평안히 세상을 뜰 수 있게 늘 염주를 돌리며 기도 했었다. 자녀들에게 병 수발 할 기회도 안주시고 떠나가 너무도 황망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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