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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 지정리 김문환 씨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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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 지정리 김문환 씨 모친상
  • 오선희 기자
  • 승인 2007.08.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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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 지정리 김문환 씨가 지난 6일 모친(故 고분남·향년 82)상을 당했다.

홍성의료원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8일 발인해 구항면 지정리 선영에 안장했다.

고인은 홍북면 태생으로 1995년 78세로 세상을 떠난 고 김동진 씨와 결혼해 온화한 성품으로 가정을 이끌어 왔다.

청양군청에서 근무하는 사위 윤주원 씨는 “어머니께서는 평소 형제간에 우애 있게 잘 지내길 소망하셨고, 자녀들은 부모님의 뜻 받들어 순종하며 자랐다. 지금은 각자가 처한 삶 속에서 열심히 살고 있으며 7남매 모두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며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던 둘째 아들 내외(김경환·전순예)는 성실하게 섬김을 다했다”고 말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아들 김문환(충남고속 비상임 전무), 경환(홍주여객(주)) 씨와 딸 순자, 순례, 순옥(사위 박세호·홍주고 행정실장), 순복(사위 윤주원·청양군청), 순열(사위 유재권·현대자동차) 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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