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SPN은 "전미라 선수가 26일부터 7월8일까지 MBC ESPN을 통해 중계되는 '2007 윔블던오픈 테니스대회'의 해설을 맡는다"고 25일 밝혔다.
전미라는 1994년 윔블던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 올라 세계적 스타 마르티나 힝기스와 겨뤄 당시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은 바 있다.
MBC ESPN은 26일 오후 2시부터 '2007 윔블던오픈 테니스대회'의 주요경기 및 하이라이트를 중계하고 4강전부터 결승전까지는 위성 생중계로 방영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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