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장례식장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27일 발인해 장곡면 오성리 선영에 안장할 예정이다.
고인은 평소 호흡기 계통이 약했으며, 한 달 전 뇌경색으로 카톨릭의대병원에서 치료 중이었다.
막내 딸 이송희 씨는 “2006년 1월 1월 아버지 생신날 어머님이 돌아가셨다.
이 후 말 수가 적고 감정 표현이 작았던 아버지께서 심적으로 더욱 약해 지셨던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아들 병모 씨와 딸 병희, 병예, 병화, 병설, 병진, 송희 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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