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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군의원 별세, 26일 의회장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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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군의원 별세, 26일 의회장 결정
  • 오선희 기자
  • 승인 2007.06.2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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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10시 홍성군의회에서 의회장으로 장례

 

홍성군의회 김정숙 의원(한나라당, 비례대표)이 지난 23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9세.

홍주장례식장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26일 발인해 금마면 봉서리 납골당에 안장할 예정이다.

고인은 1949년 5월 7일 은하면에서 태어나 1971년 홍성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홍성군위생환경사업소장 등을 역임하는 등 31년동안 공직에 몸담아왔다.  대전충남 간호조무사협회 부회장을 지내는 등 왕성한 활동으로 지난  2006년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홍성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됐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남편 김승호(홍북초등학교 교장) 씨와 아들 김범준(며느리  김성희) 씨와 딸 민주 씨가 있다.

 한편 홍성군의회(의장 이규용)는 김정숙의원의 별세에 따른 장례절차를 오는 26일 오전 10시 홍성군의회에서 의회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홍성군의회의는 지난 1993년 7월 초대 정종훈 의원(은하면)의 의회장에 이어 이번 김 의원의 의회장이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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