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적으로 목숨을 잃은 주인공은 데이비드 리바스 모랄레스(40).
그는 텍사스 주 오스틴 인근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자신이 탑승한 차량이 3~4세 가량의 여자 어린이를 치자 아이의 상태를 살펴보기 위해 차에서 내렸다.
사고를 당한 아이는 경미한 부상을 입어 생명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군중심리'로 인해 누구도 공격행위를 멈추려 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비극적인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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