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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호 연합뉴스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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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호 연합뉴스 발췌
  • 윤두영 기자
  • 승인 2007.04.13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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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장한 부부 시신 일부 사라져>
경기도 이천 최씨 종중 선산..40여일전 발생 

 경기도 이천에서 합장한 부부의 묘가 파헤쳐지고 시신 일부가 사라진 채 발견된 엽기적인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 유가족과 이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최씨 종중의 선산 관리자는 지난달 1일 낮 선산의 나무를 손질하러 올라갔다가 최근 합장한 묘가 훼손돼 있는 것을 발견했다.
묘는 최모(55)씨가 1964년 작고한 부친과 지난 1월 돌아가신 모친을 합장한 것으로 발견 당시 묘가 파헤쳐져 석관이 흙에 살짝 덮인 상태였다.
관리자는 경찰과 가족들에게 즉시 연락을 했고 인근 파출소에서 온 경찰관들은 묘를 둘러본 뒤 `관은 건드리지 않은 것 같다'며 돌아갔다.
최씨와 아내 이모(51)씨 등 남은 가족들은 묘를 살펴보다 딱 맞았던 뚜껑이 좀 틀어진 듯 하고 이상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석관 뚜껑을 열어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사망한 지 얼마되지 않은 모친의 시신은 아직 완전히 부패하지 않은 상태였지만 발쪽의 뚜껑을 먼저 열었을 때 가슴쪽에 올려놨던 천이 다리에 놓여 있고 수의도 약간 흐트러져 있었다.
더욱이 상체 시신 일부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빨간색 수건이 덮여 있는 것을 본 이씨는 "그 때 충격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부친의 유골 중 일부도 사라졌다.
`2주만 기다리면 범인을 잡겠다'던 경찰의 말과는 달리, 사건이 발생한지 40일이 넘도록 경찰수사는 마땅한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
이씨는 "어머님의 49재 이틀 전에 사건이 일어났는데 100재라도 제대로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건이 발견 2,3일 전쯤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묘 주변에 떨어져 있던 담배꽁초와 수건 등 유류품을 토대로 DNA를 확보하고 주변인들을 상대로 원한관계와 알리바이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불법광고물 41만여건 단속 

경찰청은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8일까지 실시한 일제단속에서 불법광고물 41만5천478건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적발된 불법 광고물 41만5천478건을 종류별로 보면 입간판이 2만9천590건, 현수막이 5만4천663건, 벽보ㆍ전단 26만2천364건, 기타 종류가 6만8천861건 등이었다.
위반 업소별로는 휴게ㆍ일반음식점이 12만3천194건, 단란ㆍ유흥주점이 9만3천243건, 안마ㆍ마사지업소ㆍ휴게텔 등이 2만8천937건, 게임장ㆍPC방이 1만7천278건, 기타 업소가 14만4천531건 등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 기간에 불법 광고물을 게시한 혐의로 114명을 입건하고 2천287명을 즉심에 회부했다.
또 6천84명에 대해서는 통고처분을 통해 범칙금 등을 물리고 7천6명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에 과태료 처분을 의뢰했다.
정부는 단속 기간에 경찰관 1천234명,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1천314명, 시민단체 회원 274명이 참가하는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거나 청소년에게 유해한 영향을 끼치는 등 불법 광고물을 압수ㆍ철거했다.

 

남해군 "이장님들 다 모이세요"

경남 남해군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정을 수행하는 마을이장들의 사기를 높이려 '제1회 남해군 이장 화합체육대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남해군이장단협의회 주최로 오는 17일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체육대회는 관내 221개 마을이장을 비롯해 읍.면 새마을협의회장, 부녀회장, 기관단체장, 관계공무원 등 32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OX퀴즈와 릴레이 경기, 주걱하키, 패션 코믹 게임, 협동 풍선기둥 릴레이, 2인 3각 경기, 공동체 놀이 등 다양한 체육행사와 읍.면별 화합을 다지는 노래자랑과 장기자랑 등이 오후 5시까지 펼쳐진다.
남해군 관계자는 "군정발전을 위해 지역에서 열심히 일하는 이장들의 업무상 재해에 대비해 지난해 이장 단체보험에 가입했으며 올해는 체육행사와 함께 국내외 연수를 실시하는 등 이장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속여객선-고래 충돌..1명 사망 27명 부상 

12일 오후 6시23분께 부산 영도구 태종대 남동쪽 14마일 해상에서 일본 후쿠오카를 떠나 부산항으로 향하던 263t급 고속여객선 '코비호'가 대형 고래로 추정되는 부유물체와 충돌하는 바람에 배 앞쪽 날개 부분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승객 오모(75.여)씨가 사고당시 충격으로 뇌출혈을 일으켜 치료를 받던중 숨졌고, 황모(70.여)씨 등 다른 승객 2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해경 조사 결과 '코비호'에는 승객 215명과 승무원 8명이 타고 있었으며 시속 75㎞의 속력으로 운행하다 길이 10m 이상의 대형 고래로 추정되는 물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바람에 사고가 발생했으며 승객들이 대부분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아 부상자가 속출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승무원과 승객들은 "배가 '쿵'하는 소리와 함께 충돌한 뒤 심하게 흔들렸으며 사고후 배 주변해역이 (고래의) 피로 물들어 적조현상을 방불케 했다"고 당시의 심각한 상황을 설명했다.
사고가 나자 해군 고속정 3대와 해경경비정 2대가 급파돼 승객을 부산항으로 수송했으며 배는 해경 예인선에 의해 13일 오전 1시10분께 부산항으로 옮겨졌다.
해경은 선사를 상대로 안전기준 이행 여부에 대해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 중이다. 

 

<베스트셀러> 소설 '향수' 4주째 1위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소설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가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회사가 중시하는 가치규범 등을 담은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학창시절을 조명한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는 각각 2ㆍ3위를 지켰다.
사랑의 의미, 느림의 미학 등을 강조한 카툰 에세이 '파페포포 안단테'는 지난주 11위에서 4위로 올랐다.
자녀 양육서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이 15위로 처음으로 20위권 내에 진입했다.
다음은 한국출판인회의가 6-12일 교보문고, YES24 등 전국 온ㆍ오프라인 서점 11곳의 도서판매 부수를 근거로 집계한 4월 둘째 주 종합베스트셀러 순위다.
1.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파트리크 쥐스킨트ㆍ열린책들)
2.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신시아 사피로ㆍ서돌)
3.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신웅진ㆍ명진출판)
4.파페포포 안단테(심승현ㆍ홍익출판사)
5.청소부 밥(토드 홉킨스ㆍ위즈덤하우스)
6.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정철진ㆍ한스미디어)
7.인생수업(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외ㆍ이레)
8.살인의 해석(제드 러번팰드ㆍ비채)

9.에너지 버스(존 고든ㆍ쌤앤파커스)
10.내몸 사용설명서(마이클 로이젠 외ㆍ김영사)

 

증평군 '지역건설업 지원 조례' 추진

충북 증평군이 지역의 건설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13일 증평군에 따르면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 수주율 제고, 하도급 참여 확대 등을 지원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조례(안)'을 입법예고, 다음달 7일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 조례는 제도개선, 신기술 정보제공 등의 지원 시책 추진과 각종 개발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한 지역 건설업체 수주량 증대, 타지역 건설업체가 증평군내 사업에 참여할 경우 지역 건설업체와 공동도급 및 하도급 비율을 높이도록 권장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율 제고, 하도급 참여확대 등 건설업 활성화방안 및 애로 사항 해결 등을 지원하는 '지역 건설산업활성화협의회'를 공무원과 민간단체, 군의회 등이 추천하는 인사들로 구성하는 방안도 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침체에 빠져 있는 건설업체를 지원해 지역 경제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이 조례를 제정키로 했다"며 "앞으로 지역의 건설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라오스 탈북 청소년 곧 석방될 듯"<RFA> 

라오스 감옥에 수감돼 북송 위기에 처한 탈북 청소년 3명이 곧 석방될 것으로 전해졌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3일 이 청소년들에 대한 구출 노력에 직접 관계하고 있는 워싱턴의 정통한 인사가 "탈북 청소년들의 석방 문제가 라오스 당국과 외교적으로 잘 해결되고 있다"며 "이들이 강제로 북송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 인사는 또 "미국 정부가 4개월간의 수감생활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친 탈북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라오스에 곧 설 명절이 다가오기 때문에, 탈북 청소년들이 이르면 며칠 내 석방될 것 같다"고 귀띔했다고 RFA는 덧붙였다.
RFA는 또 일본의 비정부기구인 '북조선난민구원기금'측이 이 청소년들의 북송을 막기 위해 남한과 미국 정부에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등 국제인권단체에서 석방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미국의 인권단체 디펜스포럼의 수전 숄티 대표는 이번 사건과 관련, "(1인당 석방금 1천달러를 요구하는) 라오스 정부의 행위는 정부 차원의 인신매매 행위와 다를 바 없다"고 비판했다고 RFA는 전했다. 

<美, 사우디 국왕 비난발언에 아직도 '어리둥절'> 

압둘라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이 '미국의 이라크 점령은 불법'이라고 의외의 일격을 가한 지 12일로 두 주를 넘겼다. 하지만 아직도 미국 정부는 압둘라 국왕으로부터 왜 이런 이례적 공개 비난이 나왔는지 만족스런 답을 듣지 못하며 어리둥절해 하는 상황.
사우디는 중동에서 미국의 '대변자'격이자 맹방으로 여겨지고 있다는 게 일반적 평가다.
이런 의미에서 압둘라 국왕의 이번 발언은 그가 중동에서 새로운 지도자 역할을 맡고 있음을 반영한다는 것이다. 동시에 역내 정정에 새 불안요소를 던졌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미국-사우디 간 분열을 암시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행정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 11일 오후 로이터 통신과 회견에서 "압둘라 국왕의 발언에 대한 실질적인 설명이 아직 없었다"며 "더욱이 압둘라 국왕의 발언은 공개적으로 사우디 외무부에 의해 옹호됐으며 여러번 되풀이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세계 최대 석유수출국인 사우디와 미국 간 관계의 민감성 때문에 익명을 요구하면서 "(사우디 측에) 개인적으로 물어보어도 양국 관계는 바위처럼 굳건하다는 식의 답변이 끝으로 실질적으로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한 사우디 측의 대답을 얻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심지어 압둘라 국왕의 발언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미국의 최고위급 관리들이 사우디 지도부와 접촉했지만 명쾌한 해답을 얻어내지 못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앞서 압둘라 국왕은 지난달 28일 자국의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아랍연맹 정상회의에서 이라크의 유혈사태에 대해 '위법적인 점령의 그림자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비난, 이라크전을 일으킨 미국을 사실상 '점령군'으로 규정했다.
이에 미국 정부는 곧바로 놀라움을 나타내고 사우디 정부에 해명을 요청할 것이란 반응을 보이며 당황해 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일각에선 압둘라 국왕의 발언은 미국의 핵심적 석유공급국이자 전통적 중동 우방인 사우디와 미국 사이에 분열의 징조를 보여주는 최근의 한 사례에 불과하다고 상대적으로 평가절하한다.
지난 2월 사우디는 미국이 온건파로 간주하는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강경파 하마스 간 공동내각 구성을 위한 협정을 중재함으로써 미국의 신경을 건드린 바 있다.
미국 관리들은 하마스 고립 전략의 효력을 약화시키려는 것으로 보이는 이 일로 인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협상이 재개되도록 한다는 미국의 계획이 손상됐다고 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두드러지는 압둘라 국왕의 강한 지도력은 핵프로그램으로 국제사회의 우려를 높이고 있는 이란 문제로 영향을 받은 측면이 있다는 지적이다. 올해 83세인 압둘라 국왕이 자신의 나이를 의식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배고프고 돈 없어' 국수 훔친 30대>
운동화 밑창 뜯어진채 남양주서 상계동까지 `도보' 

서울 노원경찰서는 13일 슈퍼마켓에서 즉석 조리용 국수 등 먹거리를 훔친 혐의(절도)로 A(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A씨는 12일 밤 10시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한 슈퍼마켓에서 3천원 짜리 즉석 조리용 막국수 1봉지와 1천500원 짜리 과자를 점퍼 안에 넣어 가게 밖으로 나가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무허가 컨테이너박스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모(85)와 살고 있는 A씨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로 지정돼 받은 보조금으로 근근이 살아왔으며 예전에 자신이 살았던 상계동까지 이날도 걸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경찰에서 "배가 고파서 슈퍼에 들어갔는데 돈이 없어서 주인이 안 보는 새 먹을 걸 훔치게 됐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운동화 밑창이 다 뜯어져 있을 정도로 행색이 초라했던 데다 수중에 돈이 한 푼도 없어 변명이 아니라 진짜 배가 고팠던 것 같다"며 "전과도 없던 사람이 오죽 배가 고팠으면 도둑질을 하려고 했는지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 대전서을 보선에 '올인'>
'심대평 삼행시' 적극 홍보

한나라당이 4.25 재.보궐 선거에서 최대 접전지로 떠오른 대전서을에 전력을 집중할 태세다.
3곳의 국회의원 선거구 가운데 경기 화성의 경우 자당 소속 고희선 후보의 낙승을 장담하고 있고 전남 무안.신안은 민주당과 무소속 후보의 각축장이 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서을을 이번 재.보선의 최대승부처로 보고 당 지도부를 중심으로 총력 지원에 나서고 있는 것.
특히 국민중심당 심대평(沈大平) 후보가 사실상 '범여권 대표선수'라는 상징적 의미가 있는데다 올연말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충청민심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는 점에서 한나라당은 이곳을 `반드시 이겨야할 곳'으로 지목해 놓은 상태다.
심재철(沈在哲) 당 홍보전략본부장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4.25 재보선을 연말 대선의 전초전으로 보고 선거에 임하고 있다"면서 "특히 대전에서 우리 이재선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키겠다"고 말했다.
심 본부장은 특히 "심대평 후보에게 가는 표와 우리 표를 분석한 결과 정권교체를 강조하는 구호로 돌파하는 것이 좋다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이른바 '심대평 삼행시'를 선보였다. 그는 "'심'대평을 찍으면 '대'신 '평'생 후회한다는 삼행시를 현장에 배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용학 제2사무부총장도 "대전서을 선거에 당력을 집중해야 한다"면서 "상임위 회의가 없는 의원들은 모두 시간을 내서 이 곳에서 선거를 도와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범여권이 선거연합 형태로 반(反)한나라당 전선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국정파탄의 책임을 호도하고 국민을 속이는 정치공학적 접근을 시작했음에도 한나라당이 위기의식이 없다"면서 대책을 촉구했다.
그는 이와 함께 이번 재.보선에서 열린우리당이 상당수의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못한 것과 관련, "고스톱도 아닌데 기호가 1번, 3번, 5번, 7번 등으로 나간다. 대전서을도 2,3,4번이 없다"고 꼬집은 뒤 "유권자의 선택에 혼란을 주는 우리당은 사과를 하고 국고지원받는 선거비용도 자진반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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