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전주민 모여 단합, 18년째 이어와
【홍북】봉신리 지동마을(이장 백수기)이 올해도 추석을 맞아 마을 체육대회를 열었다. 지동 주민 200여명은 지난 25일 마을회관 앞에모여 배구, 줄넘기, 노인 공굴리기 등의 경기를 겨뤘다. 4개반이 기량을 겨륜 결과 영예의 우승은 1반(반장 박규철)이 차지했다.
지동마을은 매년 추석이면 전 주민들이 참석, 체육대회를 열고 마을 화합과 발전을 다지고 있다. 지동마을 체육대회는 올해로 벌써 18회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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