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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 법인종토세 군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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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 법인종토세 군내 1위
  • 이권영
  • 승인 2000.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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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만6046건 12억5028만원 부과
2000년도 정기분 종합토지세 군내 최고액 납세자는 한국통신(법인)이 5329만5천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법인 2위도 지난해에 이어 한국담배인삼공사(2504만원)가 차지했으며 3위는 지난해 4위였던 한국방송공사로 1417만8천원으로 나타났으며 엘지칼텍스정유가 714만원(9위)으로 새롭게 10위권에 진입했다.

이번에 부과된 군내 종합토지세는 총 3만6046건에 12억5028만원으로 지난해 3만5087건에 비해 959건이 늘었으며 납세액은 지난해 12억2352만4천원에 비해 2675만6천원(1.9%)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토지세의 납부기한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군내 법인별 고액납세자 순위는 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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