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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우승은 우리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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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우승은 우리의 것”
  • 윤종혁 기자
  • 승인 2006.12.07 0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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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인의 밤 성황리 끝나

“우승을 하는 것 보다 우승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올해의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 더 발전된 모습을 갖기 위해서는 민관의 협력과 아낌없는 후원이 필요합니다.”

홍성군육상연맹 최승천(46ㆍSK텔레콤) 회장은 지난날의 환희와 감동이 되살아난 듯 시종일관 선수들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육상꿈나무에 대한 격려와 육상인들의 화합을 위한 육상인의 밤이 지난 2일 용봉산 돌산가든에서 체육관계자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열렸다.

육상연맹은 이 자리에서 전국대회 및 각종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감독에게 성금과 포상금을 전달했으며, 최승천 회장은 겨울 동계훈련 지원비를, 양규복 부회장은 도민체전 메달을 딴 16명의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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