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지 선수는 지난달 23일 경북 김천에서 끝난 제84회 전국체전에 양궁 충남도 대표로 출전해 단체전에서 아쉽게도 결승전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강원도 팀에 패해 은메달에 만족하게 됐다.
하지만 최혜지 선수는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큰 경기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여 양궁계의 주목받는 신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홍성고 2학년 김광진 선수와 3학년 정재민 선수는 정구 개인복식에서 선전을 펼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홍성군청 양궁부는 아쉽게도 예선에서 떨어져 메달을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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