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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생활체육대회 탁구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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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생활체육대회 탁구 ‘종합우승’
  • 윤종혁 기자
  • 승인 2006.09.21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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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0운동 자리 잡으며 알찬 결실

홍성군 여자탁구팀이 제4회 충남 어머니 생활체육대회에서 40대 경기에 출전한 박덕화ㆍ최혜경 선수의 우승을 바탕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6~17일 아산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충남도내 생활체육을 즐기는 어머니들이 참가해 열띤 경합과 함께 다채로운 응원을 펼쳤다.

홍성군생활체육협의회(회장 오배근)는 배구를 비롯해 탁구, 테니스, 생활체조, 게이트볼, 볼링, 배드민턴 등 7개 종목 15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종목별 성적에서는 탁구 김현옥ㆍ심태순 3위, 게이트볼 2위, 생활체조에서 노인복지관 민속체조 장려상, 홍성마마댄스스포츠팀 1위, 장곡면주민자치센터 댄스스포츠팀 3위, 볼링 종합 3위를 차지했다.
홍성군생활체육협의회 성찬모 사무국장은 “작년에 비해 경기결과도 좋고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동호인의 수가 늘어났다”며 “일주일에 3번, 하루 30분 운동을 즐기는 ‘7330운동’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알찬 결실을 얻었다”고 이번 대회를 평가했다.

생활체육에 대한 궁금증이나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홍성군생활체육협의회(631-20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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