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발표...업체당 11억원까지 자금 지원
충남도는 10일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집중 육성할 유망 중소기업 21개 업체를 선정, 발표했다.21개 업체는 ▲㈜일아아스콘 ▲동방중전기 ▲한빛특장 ▲지성축산기계 ▲㈜삼조 ▲㈜청암 ▲한국스탕게 ▲삼조산업 ▲고산기업 ▲바아이이엠티 ▲한국측온 ▲한국농공산업 ▲동방물산 ▲국제기계금속 ▲서부철강공업 ▲㈜삼동산업 ▲㈜극동통신 ▲보령지관공업사 ▲㈜삼화▲금강종합식품 ▲㈜일성안티몬 등이다.
도는 앞으로 이들 업체에 업체당 최고 11억원까지 육성자금을 지원하는 등 각종 행.재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한편 도는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관내 업체 가운데 성장잠재력이 큰 중소기업체를 추천받아 이들 업체의 총매출액 규모, 부채비율, 매출액 증가율, 수출실적 등을 비교, 분석했다. 심규상 대전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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